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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물상(총론)

물상 (己) 기토 총론

by 기찬도사 202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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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은 자연 환경이다

 

물상에서 甲목이 있으면 해석하기가 가장 편합니다.

바로 甲목 나무를 키우는 자연의 환경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모든 오행은 생명체의 상징인 木을 키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火는 생명을 키우는 따뜻한 열기있고,

土는 뿌리를 내리게 할 수 있는 토양이고, 나무에 영양분을 주는 흙입니다.

金은 다키운 나무를 베고, 손질하고, 때론 도끼가 되어 대들보를 만드는 용도입니다.

때로는 金은 나무의 열매로 보기도 하며, 냉혹한 서리로 보기도 합니다.

水는 강물과 빗물이 되고, 호수와 강이 되어, 자연의 생명에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己土의 물상 총론

 

己토는 습기를 함유한 토양으로 습토입니다.

습기가 많은 土이기에 싹을 키우고 초목을 길러야 할 임무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己토는 습목이기에 丙화가 와서 태양의 빛으로 물기를 말려줘야

뿌리가 썩지 않고 나무를 키울 수 있는 토양이 됩니다.

 

己토는 습토이기에 물을 가둘 수 있는 제방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己토는 未토와 丙화 태양을 보게 되면 습기가 마르게 되어 고식을 키울수 있는 토양이 됩니다.

 

己토는 습한 토양으로 끈질긴 노력과 인내심이 아주 강합니다.

남들이 쉽게 밟고 다니는 흙처럼 생명력과 끈기, 인내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己土와 다른 天干(천간)과의 관계

 

己가 甲을 만나면

甲 己 합으로 습한 토양이 나무를 썩게 하는 형상이 도비니다.

그러므로 合이 되는 것을 꺼립니다.

서로 떨어져 있어야 己토의 흙에서 甲목의 곡식을 만들 수 있기에

부귀하게 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己토는 甲목의 존재에 따라 가치가 빛나게 됩니다.

 

己가 乙을 만나면

논에 화초가 핀 모습과 같습니다.

논에 화초가 피어나면, 아름답지만 결실은 없습니다.

결실 없이, 겉만 아름답기에

사치와 낭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丙화 태양이 함께 오면,

습한 己토가 戊토와 같이 수분이 마르게 되어,

乙목을 키울 수 있는 토양이 되어 귀한 사주가 됩니다.

 

己가  丙을 만나면

己토는 사계절 내내 태양인 丙화를 좋아합니다.

습한 토양이기에, 태양을 봐야지 습기가 마르게 되어

戊토와 같이 초목을 키울 수 있는 토양이 됩니다.

여기에 甲목과 癸수를 함께 보게 되면

丙화로 습기를 말려줘서 甲목을 잘 키울 수 있는 토양이되고

다시 癸수가 와서 수분을 채워주니 아주 좋습니다.

단 丙화 태양과 癸수 비구름은 떨어져 있어야만 합니다.

 

己가 丁을 만나면

丙화 태양과는 달리

丁화는 열기입니다.

습한 토양의 己토가 

丁화 열기에 의하여 수분이 바짝 마르다 못해, 

조열해 질 우려가 있습니다.

계절이 겨울이라면 丁화가 온실속의 열기가 되어

인공열로 농사를 지을 얼어붙은 토양 己토를 녹이게 되는 용도가 있습니다.

 

천간에 庚과 辛금이 있어, 토양에 돌과 자갈이 있을 때,

丁화로 제거해주니 좋습니다.

 

己가 戊를 만나면

습한 토양에 건조한 토양이 함께 있습니다.

농사지을 땅으로 산에 있는 토양을 보충하여서 농사를 짓게 됩니다.

계절이 겨울이면, 추위를 막아줄 戊토의 보온이 반갑습니다.

또한 사주 원국에 水기가 많다면,

戊토가 와서 물길을 막아 주니 좋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에 水기가 부족하다면

戊토가 와서 수분을 제거하게 되니 좋지 않습니다.

 

己가 己를 만나면

습한 토양이 함께 있어 넓은 농토가 됩니다.

넓은 땅에는 많은 곡식이 자라 나고,

그만큼 일도 많습니다. 

 

己가 庚을 만나면

습한 토를 庚금 쟁기로 농토를 갈아 엎으며,

손질하는 형상이 되어 좋습니다.

庚금이 나쁘게 작용하면,

농토에 큰 바위가 있게 되어 

농작물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나쁩니다.

 

己가 辛을 만나면

庚이 쟁기라고 한다면 

辛은 잡초를 제거 할 수 있는 낫에 비유됩니다.

농토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용도가 됩니다.

여름이라면 水를 생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己가 壬을 만나면

습한 토양에 壬수가 오면 논이 물에 잠긴 형상이 됩니다.

홍수가 난 것과 같습니다.

기토탁임이라고 하여서 己토와 壬수 둘다 좋지 않습니다.

맑은 물이 己토로 인해서 탁해지고,

己토 역시 壬수에 의하여 본연의 임무인

곡식, 화초, 나무를 키울 수가 없어 집니다.

 

이때 戊토를 보게 되면,

병약 용신이 되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될 수 있어 좋습니다.

 

己가 癸를 만나면

여름에 조후로 비를 통하여 열기를 식혀주기에

반깁니다.

조열한 토양에 빗물은 하늘의 선물과도 같기에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己토는 수분이 많은 토양이여서

습기가 되는 癸수를 반기지 않습니다.

심지어 丙화 태양 마저 가리게 되어 꺼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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