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상/물상(총론)

물상 (丁) 정화 총론

by 기찬도사 2026. 2. 22.
반응형

 

물상은 자연 환경이다

 

물상에서 甲목이 있으면 해석하기가 가장 편합니다.

바로 甲목 나무를 키우는 자연의 환경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모든 오행은 생명체의 상징인 木을 키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火는 생명을 키우는 따뜻한 열기있고,

土는 뿌리를 내리게 할 수 있는 토양이고, 나무에 영양분을 주는 흙입니다.

金은 다키운 나무를 베고, 손질하고, 때론 도끼가 되어 대들보를 만드는 용도입니다.

때로는 金은 나무의 열매로 보기도 하며, 냉혹한 서리로 보기도 합니다.

水는 강물과 빗물이 되고, 호수와 강이 되어, 자연의 생명에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丁火 정화의 물상 총론

 

丁火는 인공적인 열기입니다. 

태양에 의하여 땅이 받은 지열이 되기도 하고,

등불, 촛불, 화롯불이 되기도 합니다.

밤에는 반짝이는 별빛과 달빛도 됩니다.

 

丁화는 음의 火로 양의 火인 丙과 달리 밤과 가을, 겨울에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습니다.

丁화는 차가운 기운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의 역할도 해주어

사람의 마음에 정(情)을 주어 인정이 많습니다.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 많습니다.

 

丁화는 태양인 丙화가 지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의 존재가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밤을 좋아합니다. 

밤과 어둠과 인연이 깊습니다.

밤은 모든 것이 잠든 조용한 시간이므로 기도나 명상을 해도 좋습니다.

丁화는 열기이므로 정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행동에 신중해야 합니다.

 

丁화가 밤에 태어나게 되면

본연의 임무를 모두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인공적인 불이므로 등불이 되어 

어둠속에 밝게 빛을 비춰주고,

때로는 강물에 빛춰지는 별빛과 달빛으로 되어

아름답기도 합니다.

 

이런 丁화는 밤에 남들이 잠들때,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노력과 헌신을 합니다.

가을, 겨울에는 난방의 역할을 하게 되어

자신을 불태우고 희생하며 주변에게 봉사를 합니다.

그래서 밤에 자신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노력하여도

결국 모든 공과 결실은 丙 태양에게로 돌아갑니다. 

 

음의 火로 丁은 水를 싫어합니다.

습목인 乙목 또한 싫어합니다. 

甲은 건목이라 불씨를 잘 살려내주기에 甲목이 있으면

용감해지고, 약해지지 않습니다.

목다화식은 乙목과 卯목 처럼 습목이 있을 때  불씨가 꺼질 우려가 됩니다.

 

丁화가 戌토와 未토에 뿌리를 두면 쉽게 꺼지지 않는 불이 됩니다.

 

 

丁火와 다른 天干(천간)과의 관계

 

丁이 甲을 만나면

곧고 큰 나무를 만나게 되어 좋습니다.

丁화의 연료가 되어, 불을 지펴주는 형상입니다.

아무리 추운 결울과 거센 바람이 불어도 쉽게 꺼지지 않습니다.

丁화가 庚금을 제련하여 도끼로 만들어서, 甲목을 대들보로 사용하면

부귀한 운명의 사주가 됩니다.

만약 甲만 있고, 庚이 없으면

불씨는 강해지나 물건을 만들 재료가 없으니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丁이 乙을 만나면

모닥불에 젖은 나무가 되어 불은 타지 않고 연기만 자욱하게 나옵니다.

속만 타는 꼴이됩니다.

乙 옆에 庚이 있는 경우에는 丁이 녹여서 물건을 만들어야 하는데

乙 庚 합으로 인하여 2개다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모든 일이 허사가 되고, 

열심히 일은 하여도 소득이 없게 됩니다.

 

丁이 丙을 만나면

丁화 등불은 丙화 태양 앞에서는 힘을 쓸수가 없습니다.

丙화 태양이 온다면, 반드시 辛금 구름이 와서

丙, 辛 합으로 묶이거나, 태양을 가려야 좋습니다. 

 

丁이 丁을 만나면

丁화에 열기를 더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甲목이 와서 열기를 더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만약 丁이 2개가 되면,

庚을 만나서 제련하여도 그에 따란 몫을 나눠야 되기에 좋지 않습니다.

丁화는 지열이 되기에 많으면, 사막과 같이 조열해져서 나무를 키울수 없습니다.

 

丁이 戊를 만나면

丁과 戊에 甲이 함께 나타나면 높은 산에 있는 나무의 형상으로 고귀한 가치를 갖습니다.

그러나 지지에 水기가 없으면 불이 난 화산과 같아 재, 관이 모두 흉하게 됩니다.

화산에는 물과 금이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庚과 戊가 함께 공존하게 되면, 庚의 金이 너무 단단해져 쉽게 제련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는 甲목이 함께와서 丁화의 열기를 강하게 해줘야 합니다.

 

丁이 己를 만나면

丁은 습토인 己를 만나면 火의 기운을 모두 식혀주기 때문에

힘을 잃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하여도 결실이 없는 운명이 됩니다.

이때는 丁화를 강하게 해주는 甲목이 와도,

甲, 己합이 되어 丁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못합니다.

戊와 己는 바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戊는 뜨거운 바람에 해당하고,

己는 차가운 바람에 해당합니다.

土가 강하면 丁화의 불꽃이 바람에 의하여 흔들리게 됩니다.

신용이 약하고 정신마저 혼미해 집니다.

 

丁이 庚을 만나면

丁화의 본연의 임무를 할 수 있습니다. 

庚금을 제련하여 칼로 만들수 있습니다. 

이때 甲목 마저 있으면 丁화의 힘을 강하게 하고,

庚금을 제련하고, 庚금으로 甲木을 대들보로 만들기에 

부귀한 사주가 됩니다.

 

사주 배치도에 따라서

대들보를 만드는 용도가 있고

금을 제련하여, 보석이나 그릇을 만드는 용도가 있습니다.

 

丁이 辛을 만나면

봄, 여름 그리고 낮에 태어나면 辛금은 보석으로 비유됩니다.

빛이 나는 보석 辛금을 丁화가 녹이게 되니 좋지 않습니다.

만약 천간의 辛금이 뿌리가 든든해 강하여서

丁화에 녹지는 않으나, 결국 열기에 의한 상처만 남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丁이 壬을 만나면

壬수는 맑고 깨끗한 물입니다.

여자의 자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면 丁은 火의 기운으로 남자의 정력을 상징합니다.

丁과 壬이 나란히 있으면 木으로 잉태하는 형상이 됩니다.

(丁, 壬 合 木이 되는 것입니다.)

 

여름철에는 壬수를 조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丁과 떨어져 있어서 合이 되지 않아야 좋습니다.

壬수는 결국 火기를 꺼트리기에

火의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丁이 癸를 만나면

癸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입니다.

丁이 癸를 만나면 불씨가 꺼지게 되어 피해 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여름에 丁화가 강하고 조열하면

癸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丁화와 癸가 함께 있으면 안개에 빛이 덮이게 되고,

火는 시력과 연관이 되어, 시력이 나쁜 사람이 많습니다.

 

 

 

반응형

'물상 > 물상(총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상 (己) 기토 총론  (0) 2026.02.23
물상 (戊) 무토 총론  (0) 2026.02.22
물상 (丙) 병화 총론  (0) 2026.02.22
물상 (乙) 을목 총론  (0) 2026.02.22
물상 (甲) 갑목 총론  (0) 2026.02.20